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성모병원은 10월12일(토)~13일(주일) 이틀간 서울 전농동 성당에서 

후원자 모집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한석 사무총장 신부님, 이용순 재활복지센터 수녀님, 엄두선 경영지원실장 등 재단 임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후원금은 KARF여성거주시설 신축, 취약계층 병원 진료비 지원, 알코올 의존자들의 사회복귀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전농동 성당은  1965년 12월 18일 설립하여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성당입니다.

바로 옆에 재래시장이 위치에 있어서 차량으로 진입하기에는 다소 복잡했지만, 휴식 시간에 시장안을 걷다보니 

옛정취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갑진(베드로) 주임신부님과 이주하(스테파노) 부주임신부님, 사무장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전농동 성당 신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